韓國(guó)綜藝新歷史 《花樣爺爺》登錄美國(guó)

　　'꽃보다 할배'가 미국에 상륙한다.

　　《花樣爺爺》登陸美國(guó)!

　　3일 CJ E&M은 "tvN '꽃보다 할배'(이하 '꽃할배')의 방송 프로그램 포맷을 배급사 Small World IFT를 통해 미국 지상파 방송사인 NBC에 판매했다"고 밝혔다. 국내 예능프로그램이 미국 지상파 채널에 포맷을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

　　9月3日，CJ E&M旗下發(fā)布聲明“tvN電視臺(tái)的《花樣爺爺》將通過發(fā)行商Small World IFT向美國(guó)無(wú)線電視臺(tái)NBC授權(quán)”。這是韓國(guó)綜藝節(jié)目首次出口美國(guó)無(wú)線電視臺(tái)。

　　NBC에 방송될 미국판 '꽃할배' 제목은 '베터 레이트 댄 네버(Better Late than Never:더 늦기 전에)'로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'할배'들과 젊은 짐꾼이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'꽃보다 할배'의 기본 구성을 그대로 따를 예정이다.

　　NBC電視臺(tái)所播出的《花樣爺爺》將命名為《Better Late than Never》，節(jié)目同樣也會(huì)以人生遲暮之年的“爺爺們”與年輕的挑夫一同出發(fā)到海外旅行，展開每一集的故事，在節(jié)目架構(gòu)上將基本遵循原版進(jìn)行!

　　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할리우드 탑 시니어 연기자들을 섭외 중에 있으며 영화 '버킷 리스트' '헤어 스프레이' '시카고' 등을 만든 미국 유명 프로듀서 크레이그 제이단과 닐 메론 콤비가 제작에 참여한다.

　　預(yù)計(jì)節(jié)目將在明年上班年播出，目前正在與好萊塢頂尖的老戲骨們敲定中，而曾出品電影《遺愿清單》《發(fā)膠》《芝加哥》等的名制片人克雷格?扎丹和尼爾?梅龍將聯(lián)手參與制作。

　　tvN은 "대한민국의 방송 프로그램 포맷은 기존 아이디어 수출 등 제한적이었던 형태를 벗어나 신한류 브랜드로서 성장하고 있다"며 "과거의 단순 프로그램 판매 방식에서 한 차원 더 진화된 포맷 수출을 통해 우리 방송 콘텐츠들의 독창적인 기획력과 완성도가 높게 평가 받고 있다. 앞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방송콘텐츠의 부가가치 창출과 산업화에 기여해 나가겠다"고 밝혔다.

　　tvN表示“韓國(guó)綜藝節(jié)目形式現(xiàn)有的概念輸出擺脫了有限的競(jìng)爭(zhēng)狀態(tài)，作為一個(gè)新韓流品牌正在成長(zhǎng)中”“從過去單純將節(jié)目出售海外的方式，更深層次地發(fā)展成為授權(quán)制作，由此可以看出我們節(jié)目在內(nèi)容的創(chuàng)意策劃能力和執(zhí)行力方面，得到了很高的評(píng)價(jià)。日后將會(huì)強(qiáng)化內(nèi)容競(jìng)爭(zhēng)力，在節(jié)目附加值創(chuàng)造和商業(yè)化方面加倍努力”.

　　한편, CJ E&M은 '슈퍼스타K', '더 지니어스', '슈퍼디바', '더 로맨틱' 등 다수의 포맷을 해외에 판매하며 방송 프로그램 포맷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.

　　此外，CJ E&M的《Superstar K》《游戲的法則》《Super Diva》《The Romantic》等多個(gè)節(jié)目也將輸送海外。